며칠째... 12시가 다 되어 집에 돌아오다 보니... 늘 택시를 타게 됩니다.

뒷 자석에 고단한 몸을 묻고... 휘익 휘익 지나가는 가로등 빛망울을  바라보다 보면...
하루종일 묻어있는 상념들은 다 흩어지고... 눈은 뜨고 있지만... 멍한 상태가 되면서... 감정 상태가 0으로 초기화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.

간간히 조용한 라디오에서...흘러간 가요나... 재즈... 때론 클래식이 흘러나올때면...
아무런 여과장치 없이... 0 상태의 맘을 이리저리 휘저으며 감싸옵니다.

어떤 음악이던지... 가슴속에 바로 와 닿는 느낌... 고단한 택시안에서 느낄수 있는 또 다른 가로등 빛이랄까요?


* 덧붙은 음악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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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LoveBlues

댓글을 달아주세요~ ^^;

  1. 2007/07/27 10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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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have a good day!!
  2. 2007/07/27 11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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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비밀댓글 입니다
  3. 2007/07/27 22:01
    댓글 주소 수정/삭제 댓글
    핑크 플로이드..전에 어떤 분의 집에 놀러갔었는데 그 분 책장에 꽂혀있는 수많은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에 무척 놀라면서..한편으론 부러웠던 적이 있었어요. 그때 기억때문에 Dark side of the moon 이라는 그들의 명반도 구입했었는데..그리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. 차라리 시드 배럿이 있던 1집이 좀 더 나았던거 같아요..또 주절주절..^^;
  4. 2007/07/28 04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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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'고단한 택시안에서 느낄수 있는 또 다른 가로등 빛이랄까요?'
    멋집니다. 음악도 정말 좋구요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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